|
▲왼쪽부터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 전승훈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이 협약 체결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유플러스가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Seed Vault)’에 U+스마트레이더 서비스를 기증한다고 20일 밝혔다.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야생식물종자 영구보존시설로, 국가보안시설에 해당한다. 이곳은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시드볼트와 함께 전 세계 두 곳뿐인 식물종자 영구보존시설이다. 스발바르 시드볼트는 식량 작물 종자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는 야생식물종자를 영구 보관한다. 식물 재배나 연구를 목적으로 짧은 시간동안 종자를 저장하는 ‘시드뱅크’와는 달리 시드볼트는 전쟁·기상이변·지구온난화 등 다양한 위험상황에서도 종자를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만약 인류 문명이 붕괴되는 순간이 오더라도 유전 자원을 보전하고, 이를 활용해 문명을 복원할 수 있다. 백두대간 시드볼트는 지하 수십 미터 깊이에 3중 철판구조로 이루어진 초저온 시설로 어떤 자연재해가 닥쳐오더라도 종자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U+스마트레이더’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77㎓ 주파수 대역의 레이더를 활용해 보안사고 및 시설물 침입을 감지하는 서비스다. 이 레이더를 시드볼트 출입구와 기록물보존서고 등에 설치하면 AI(인공지능)가 침입자의 동작,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관리자에게 즉시 통보한다. LG유플러스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이용하는 화장실에도 U+스마트레이더를 설치해 수목원 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은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AI를 활용한 보안서비스를 생물 다양성 보존활동의 상징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에 구축하게 돼 뜻깊다"라며 "국가보안시설인 시드볼트를 시작으로 U+스마트레이더를 다양한 공공기관에 보급하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hsjung@ekn.kr










![[EE칼럼] 송전망 국민펀드, 지역 수용성부터 설계해야](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51016.912d830dee574d69a3cd5ab2219091c5_T1.jpg)
![[EE칼럼] 무행동의 비용과 우리의 선택](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40520.349b4b88641c421195241a2980f25719_T1.jpg)
![[신연수 칼럼] AI시대, 기대와 두려움](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3.47caa33dc5484fe5b7e3fab7e905ad16_T1.jpg)
![[이슈&인사이트] 중국 진출 한국계 기업의 생존법](http://www.ekn.kr/mnt/thum/202601/news-a.v1.20240724.4fc2f7d2456a44dda9d52060d9811c80_T1.jpg)
![[데스크 칼럼] 청와대는 에너지경제의 취재를 허하라](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04.c5be10bc6267439ea0d0250cc778c0e0_T1.jpg)
![[기자의 눈] 연필조차 ‘공급망 관리’가 필요하다](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3.8048a974b7614c79b674aff61e543cb2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