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시간에 통합·소통·공부하는 경기도 월요G식인+(plus) 400회 맞아. |
월요G식인+(plus)는 2012년 5월 경기도(GyeongGi)와 경기연구원(GRI)이 공부·공감하는 학습프로그램 ‘GG공’으로 시작해 ‘GG공 Join US’, ‘월요G식인’을 거쳐 ‘월요G식인+(plus)’로 10년 동안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에 직원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초기 도정정책 위주 강좌에서 인문학, 여행, 문화·예술(공연), 철학 등 다양한 분야로 주제를 확대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EBS 클래스e ‘찾아가는 기획특강’에서 △돈의 인문학 △가치를 높이는 독서법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다 등 5편의 강의가 촬영·방송되는 등 우수한 프로그램임을 인정받기도 했다.
2017년 4월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책 읽는 지식인’을 운영, 총 52명의 작가와 만났다.
399회까지 총 4만2309명이 참여했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 원격강의로 전환한 2020년 4월 이후 회당 평균 140명 이상이 함께 하는 등 변함없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400회를 맞이한 월요G식인+(plus)는 400m 육상트랙을 100회, 200회, 300회 돌고 와 다시 출발을 준비하는 육상선수와 같이 공무원들이 다시 함께 달릴 수 있길 기원하며 ‘다시 함께 월요G식인+(plus)’를 특집 테마로 정했다.
이번 특집에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특이점에 선 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부지사는 ‘이론과 현장이 뒷받침되는 행정전문가가 되길 바란다’며 강의를 통해 공부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리를 둘러싼 도시 환경, 스마트 시티에 대해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
월요G식인+(plus) 참여 공직자들도 ‘공감과 성장이 숨 쉬는 대표 강연이다’, ‘전국노래자랑보다 오래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계속될 월요G식인+(plus)를 응원했다.
you11@ekn.kr


![[2025년 결산] 공급과잉 부진 늪에 빠진 석화·정유, 사업 재편 돌파구 안간힘](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30.f67a85eb87ff4f76a51d8ac397c1e032_T1.jpg)
![[신간] ‘한서대 항공 화물 보안 드림팀’ 교수 3인방, ‘항공화물보안론’ 출간](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30.3db7f52de2b74f6193041cf2af81e418_T1.png)



![[은행권 풍향계] KB국민은행, 새도약기금에 총 562억원 출연](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30.4905f5c457f54eaaab059ce348b0695d_T1.jpg)

![[EE칼럼] ABCDE + FGH](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213.0699297389d4458a951394ef21f70f23_T1.jpg)
![[EE칼럼] 환율 위기의 에너지, 원자력](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18.dbd99c8761244ca3b29e7374368ee5d8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고환율 정부 대책 변명만 남았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환율 불안 시대 스테이블코인의 도전](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25.ede85fe5012a473e85b00d975706e736_T1.jpg)
![[데스크 칼럼] 검증대 선 금융지주 지배구조, 증명의 시간](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8.c6bb09ded61440b68553a3a6d8d1cb31_T1.jpeg)
![[기자의 눈] 수요 예측 실패 신공항, ‘빛 좋은 개살구’ 못 면한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9.e0265cfa33b54f1bb40c535f577994bd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