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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혁신적인 핀테크 기업들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퀀팃은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의 자회사로 금융분야에 특화된 빅데이터기반 AI투자전략 플랫폼 ‘Finter’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코스콤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글로벌 자산배분 알고리즘 3개를 보유 중이다. 전체 테스트베드 알고리즘 200여개 중 위험대비 초과수익률을 나타내는 지표인 샤프지수가 작년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연내 자문/일임 라이선스 취득 후 KB증권과 고객대상 비대면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KB증권은 퀀팃에서 출시예정인 AI기반 자산관리 플랫폼에 당사의 서비스형 뱅킹(BaaS, Banking as a Service)인프라를 적용할 예정이다. 서비스형 뱅킹(BaaS)은 금융기관이 라이선스가 없는 핀테크 등 비은행 기관에게 금융관련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자체 구축한 서비스형 뱅킹(BaaS)플랫폼을 통해 퀀팃과 비대면 계좌개설뿐 아니라 주식주문, 대용량조회 등 투자일임 서비스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 인프라를 연계할 계획이다.
장승호 KB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KB증권의 금융인프라와 퀀팃의 기술력이 만나 고객들이 자산관리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신사업 관련 제휴업체들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해서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생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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