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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수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신일철 행정안전부 환경재난대응과장과 함께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이해 지난 3일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방문해 대형산불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영동지역 6개 시군은 겨울 가뭄에 이어 건조특보(경보·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봄철 강원도 동해안지역은 양간지풍의 강한 바람으로 동시다발·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 부주의로 인한 대형 산불발생 개연성이 높아지는 시기다.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에는 산불상황실 24시간 운영, 동해안산불진화자원 통합관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산불진화 초동대응태세 및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한다. 국방부, 국립공원관리공단 전문인력을 파견받아 합동 근무를 실시한다.
또 소각산불의 근본적 차단을 위해 주말 기동단속반 및 드론지원단을 운영해 산불예방 홍보 및 단속활동을 병행해 위반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건조·강풍 특보 중첩 발효 시에는 산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산불 발생 위험지점을 선정해 대형헬기 2대(삼척·고성) 전진 배치 및 강원 영서 지역 소방력을 사전배치(소방차 23대/47명)하고 준비태세를 강화한다.
채병문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소장은 "매년 봄철에는 고온·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대형산불 발생이 많았다"며 "이 기간은 대응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로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처를 통해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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