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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34p(0.97%) 오른 2729.86에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330억원, 기관은 260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926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미국 금리 인상 불확실성은 다소 완화됐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2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 출석해 이달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를 25bp(1bp=0.01%p) 인상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는 시장 예상 수준이다.
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러시아를 신흥국 지수에서 제외한다는 소식도 알려지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MSCI는 러시아 지수가 신흥국(EM) 지수에서 독립시장(Standalone) 상태로 재분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에도 1조원가량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에서는 삼성전자(1.67%), LG에너지솔루션(0.69%), SK하이닉스(3.20%), 네이버(2.68%), 삼성바이오로직스(2.47%), 카카오(1.36%), LG화학(0.54%), 현대차(4.11%), 삼성SDI(0.73%), 기아(2.36%) 등 전 종목이 강세였다.
업종별로도 종이·목재(2.06%), 의약품(3.04%), 비금속광물(2.69%), 전기전자(1.77%), 의료정밀(2.61%), 운송장비(1.66%), 유통업(1.73%), 전기가스업(2.95%), 건설업(3.69%), 운수창고(2.89%) 등 전 업종이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87p(1.88%) 오른 912.32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 900을 넘은 건 지난 2월 9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지수는 이날 5.83p(0.65%) 오른 901.28에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643억원, 기관이 12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30억원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7.47%), 셀트리온제약(8.67%)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큰 폭 상승했고 엘앤에프(0.74%), 펄어비스(0.99%), HLB(2.29%), CJ ENM(1.08%) 등도 강세였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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