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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환율 종가가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
지수는 0.87p(0.03%) 내린 2698.31에 출발한 뒤 혼조세를 이어갔다. 정오께는 상승 전환했고 오후 들어서는 그 폭을 키웠다. 다만 장 마감쯤에는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27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77억원, 1328억원을 순매도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지속, 장중 유가 급등세에도 국내 투자 심리는 일부 회복세였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러시아를 신흥국 지수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지수 반사 수혜 기대감도 커졌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5.34%), SK하이닉스(1.21%), 카카오(1.28%)가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0.55%), 네이버(-0.31%), 삼성바이오로직스(-1.41%), LG화학(-1.77%), 삼성SDI(-0.18%), 현대차(-2.57%), 기아(-2.30%) 등은 하락했다.
군사적 긴장감 확대로 인한 방산주 부각에 LIG넥스원(7.05%), 한화에어로스페이스(4.81%) 등 역시 큰 폭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기계(1.79%), 건설업(1.09%), 철강·금속(1.18%) 등 경기민감 업종이 강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38p(1.63%) 오른 895.45에 마감했다.
지수는 이날 0.45p(0.05%) 내린 880.62에 출발했다. 그러나 곧 상승 전환해 강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6억원, 42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660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은 에코프로비엠(4.88%), 엘앤에프(3.85%) 등 2차전지 소재주와 펄어비스(5.78%), 카카오게임즈(2.72%) 등이 강세였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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