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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광교영업부 본관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 출범식에서 이영종 신한금융그룹 퇴직연금 그룹장(가운데), 박의식 신한은행 퇴직연금사업부장(오른쪽 두번째), 이홍근 신한은행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장(왼쪽 네번째)이 직원들과 촬영을 하고 있다. |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가입고객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 제공과 수익률 제고를 위해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출범한다고 2일 발표했다.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는 퇴직연금 가입자가 직접 자산을 운용하는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급성장과 올해 도입 예정인 디폴트옵션 등 퇴직연금 시장 변화에 발맞춰 퇴직연금 전문센터를 대폭 확대해 출범했다.
특히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는 PB출신의 베테랑 은퇴설계 컨설턴트와 행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투자상담 우수직원 약 50명이 확정기여형와 개인형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게 포트폴리오 중심 자산운용·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퇴직연금 고객관리제도를 전면 도입했고, 전국 퇴직연금 관리지점·퇴직연금 전문센터, 전용 콜센터를 운용해 고객 수익률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음성봇 서비스, 쏠(SOL) 퇴직연금 초개인화 컨설턴트, 주가연계증권(ETF) 상품운용, 1대1 맞춤형 은퇴솔루션 서비스 등 퇴직연금 고객 관리를 위한 상품·서비스 라인업도 강화했다.
신한은행 퇴직연금그룹을 담당하는 이영종 그룹장(부행장)은 "이번에 출범하는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는 획기적으로 전문인력을 보강하고, 다양한 대면·비대면 채널을 통해 고객별 상황과 눈높이에 적합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은행연합회 퇴직연금 수익률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국내 은행의 확정기여형 평균 수익률은 1.59%, 개인형 퇴직연금은 1.91%로 나타났다. 신한은행의 평균 수익률은 확정기여형 2.19%으로 1위, 개인형 퇴직연금은 2.68%로 2위를 차지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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