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월 ‘ESG 코리아 2021’ 육성 스타트업들의 성과를 발표하는 데모데이에서 관계자가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
‘ESG 코리아’는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 SAP 등 글로벌 기업과 국내 사회적 기업 및 교육기관, 투자사 등이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를 결성해 국내 ESG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재생에너지부터 재활용과 장애인포용·교육 격차 등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스타트업의 목표설정부터 서비스 개발, 시장 진입, 글로벌 확장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육성에 집중한다. 앞서 ESG 코리아 2021은 스타트업 14개사를 선발해 △주요 공모전 수상 23건 △투자유치 6개사 총 100억원 △사업연계 3개사(9개사 검토)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SKT 측은 ‘ESG 코리아 2021’의 이 같은 성과는 얼라이언스 참가사 등의 멘토링과 경영인프라 제공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 기관은 기존 11개에서 21개사로 대폭 늘어난다. 이번에 추가된 기업 및 기관은 매쉬업엔젤스, 인비저닝파트너스, 고려대학교 기술지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사회적가치연구원 5개사, SK수펙스추구협의회(SOVAC), SK하이닉스, SK네트웍스, SK이노베이션, SK스퀘어 5개사 등 10곳이다.
‘ESG 코리아 2022’는 오는 4월 3일까지 SKT 트루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15개팀을 선발한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기간은 5월부터 총 6개월 간이다.
hsjung@ekn.kr










![[김성우 시평]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와 인식 전환의 필요성](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24.49bb7f903a5147c4bf86c08e13851edc_T1.jpg)
![[EE칼럼] 대통령의 근본적인 질문에 답변하지 못한 기후부](http://www.ekn.kr/mnt/thum/202512/news-a.v1.20251222.88272328e22b4f0b9029ff470d079b13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대통령, 반도체 앞에서 원칙을 묻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정보 보안에 대한 발상 전환](http://www.ekn.kr/mnt/thum/202512/news-a.v1.20240716.800c606b01cc4081991c4bcb4f79f12b_T1.jpg)
![[데스크 칼럼] 검증대 선 금융지주 지배구조, 증명의 시간](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8.c6bb09ded61440b68553a3a6d8d1cb31_T1.jpeg)
![[기자의 눈] 흥행으로 증명된 IMA, 이제는 ‘어디에 쓰느냐’가 남았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4.9758ce0d23bd4ff78b1fe0a002ce1208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