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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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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S22' 14일부터 사전판매…25일 공식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2.13 10:26

자급제 전용·색상 한정판매..사전구매시 다양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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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영등포 타임스퀘어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솔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 판매를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공식 출시는 25일이다. 사전 판매를 전국 디지털플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쿠팡 등 오픈마켓에서 진행된다.

신제품은 최상위 모델 ‘S22 울트라’에 이어 기본형 ’S22+’와 ’S22’ 등 총 3종이다. 삼성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급제 전용 색상 모델도 14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S22+는 △그라파이트 △스카이 블루 △크림 △바이올렛, S22 울트라는 △그라파이트 △스카이 블루 △레드 등이 출시된다.

사전 구매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22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 후 25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파손 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까지 가능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몰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도 제공한다. S22 울트라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15만원, S22·S22+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으로 갤럭시 웨어러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20여 곳에서 갤럭시 S22 시리즈를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신제품 카메라 성능과 S펜 활용성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콘텐츠를 촬영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응모하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가 갤럭시 S22 시리즈의 혁신적인 카메라와 최첨단 프로세서 등을 즐기실 수 있도록 여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작과 동일한 가격으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혜택과 중고폰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사전 판매 기간 많은 소비자가 최상의 구매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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