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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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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지난해 연매출 역대 최대…영업익은 전년대비 54% 감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2.11 09:17
[컴투스] 사진자료 - 컴투스 CI

▲컴투스 CI.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컴투스가 지난해 연매출 5560억원, 영업이익 52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2% 늘었고, 영업이익은 53.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62.4% 늘어난 1242억원이다.

컴투스는 올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를 본격 가동하고, 현실과 가상을 잇는 올인원 미러월드 메타버스 ‘컴투버스(Com2Verse)’를 오픈하는 등 미래 디지털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컴투스 그룹이 주도적으로 구축하는 C2X 플랫폼은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으로 세계의 다양한 게임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대규모 오픈 생태계로 조성돼, 글로벌 게임 시장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글로벌 기대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비롯해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낚시의 신: 크루’, ‘골프스타: 챔피언쉽’, ‘거상M 징비록’ 등 9종의 게임이 C2X 플랫폼에 합류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생태계 확장에 참여할 계획이다.

컴투스의 메타버스 ‘컴투버스’는 가상 오피스 환경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별 파트너들과 연계한 생활·엔터테인먼트·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넥스트 라이프 플랫폼(Next Life Platform)’으로 설계된다. 올해 가상오피스의 상용화를 시작으로 여러 서비스들이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투버스 자산을 NFT(대체불가능한토큰)화하고, 토큰 이코노미 시스템으로 거래가 가능한 블록체인 메타노믹스 플랫폼으로 확장된다.

컴투스 측은 "세상의 모든 게임이 웹 3.0의 가치를 담은 C2X로 연결될 것이며, 세상의 모든 일상이 새로운 메타버스 월드 컴투버스로 투영될 것"이라며, "컴투스는 미래의 모든 산업을 관통하는 디지털 패러다임의 표준을 제시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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