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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CI. |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크래프톤이 추진하는 NFT(대체불가능한토큰) 사업에 ‘제페토’의 노하우가 담길 전망이다.
크래프톤은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와 신규 웹 3.0 및 NFT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적인 전략 파트너로, 메타버스, 블록체인 기반 게임과 NFT 사업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먼저 합작법인(JV)을 설립, ‘이용자 창작 기반 NFT 메타버스 플랫폼(User-generated NFT Metaverse Platform)’을 구축하고 운영한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등 다수의 온라인 게임을 제작한 경험과 기술을 활용하여 언리얼엔진을 기반으로 높은 퀄리티의 버추얼 월드(virtual world)를 구현하고, 이용자 창작 콘텐츠(UGC) 제작 툴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네이버제트는 제페토 글로벌 서비스를 설계하고 운영해온 경험과 역량을 살려 새롭고 차별화된 메타버스 서비스의 운영과 커뮤니티 및 소셜 서비스를 주도한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확실한 경쟁력을 지닌 플랫폼 회사와 게임 회사가 만나, NFT와 메타버스의 같은 미래를 계획하는 협력"이라며 "네이버제트 및 제페토의 축적된 역량과 경험, 크래프톤의 앞선 연구 기술력을 활용해 기존 메타버스 서비스들과 차별화되는 높은 품질의 ‘UGC 오픈 메타버스’를 구현하고, NFT를 통해 글로벌 크리에이터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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