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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 일자리창출 공로 산업포장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12.27 11:39
서우원

▲왼쪽부터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과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넷마블은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가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3일 열린 ‘2021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등 글로벌 히트작을 배출한 게임 개발사로, 지난 2019년부터 2년간 4배 증가한 고용증대 성과를 냈고, 2019년 10월 포괄임금제 폐지, 2021년 전직원 연봉 800만원 인상 등 근로환경 개선에도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서 대표는 지난 8월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과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신규 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메타버스 연구소 ‘메타버스 VFX’를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넷마블에프앤씨는 프로그래머, 아트 등 다양한 직군에서 수시 채용을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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