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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은 21일 ‘KBSTAR 글로벌메타버스Moorgate ETF’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B자산운용 |
이 상장지수펀드(ETF)는 다음 날 동시상장 예정인 4개의 글로벌 메타버스 ETF 중 유일한 패시브 상품이다.
‘KBSTAR 글로벌메타버스Moorgate ETF’는 파운트 투자자문이 개발하고, 무어게이트(moorgate)가 산출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지수(Global Metaverse Index)를 추종한다.
파운트 투자자문은 한국 최초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자체개발한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상장한 회사로 총 운용자산은 8400억원에 달한다. 무어게이트는 300개 이상의 지수를 산출하는 영국의 지수 전문 기관이다.
‘무어게이트글로벌메타버스지수’는 키워드 필터링을 통해 선별된 기업 중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을 감안해 70% 투자하고, 파운트지수위원회에서 선별한 기업에 동일가중으로 30% 편입한다.
차동호 KB자산운용 ETF운용실장은 "패시브 ETF의 가장 큰 장점인 투명성을 유지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보완하는 지수를 구성했다"며 "실제 해당 산업에서 매출이 예상되는 기업을 선별하는 정량적인 종목 발굴 방법과 파운트지수선정위원회에서 정량적 평가 이외의 요소들까지 고려한 종목선정 방법이 큰 차이점"이라고 말했다.
국가별 비중은 미국(71.5%)이 가장 높고 일본(10.1%), 한국(7.1%)순이다. 산업별 비중은 통신서비스와 정보기술(IT)이 90%이상을 차지한다.
대표적인 지수 구성종목은 애플(9.03%), 퀄컴(5.76%), 엔비디아(5.59%)이며, 그 외에도 소프트웨어 대표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플랫폼 대표기업인 구글 등이 있다.
한편, KB자산운용은 지난 6월 업계최초 출시한 ‘KB글로벌메타버스경제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7.30%로 글로벌메타버스에 투자하는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고, 현재 순자산 규모는 2200억원이다.
yhn77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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