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어학원, 스타 강사진의 ‘영어회화&발음 특강’ 23일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해커스어학원은 다가오는 23일 ‘스피킹캠프 영어회화&발음 특강’이 열린다고 17일 전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무료 특강으로, 해커스어학원의 스타 강사진이 직접 참여해 원어민처럼 말하는 영어 스피킹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니엘 강사가 진행하는 1교시 특강에서는 ‘연말/새해에 사용하는 영어회화 패턴·표현 익히기’를 주제로, 왕초보도 원어민처럼 보일 수 있는 다양한 회화 표현을 배울 수 있다. 2교시는 ‘미국인처럼 유창하게 말하는 영어 발음·강세 배우기’를 주제로 안젤라 강사의 발음 교정 강의가 이어진다.

해당 특강은 해커스어학원 사이트에서 선착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 ‘영어회화 표현/자료집’이 제공되며, 특강 당일 참여자는 해커스어학원의 스피킹캠프를 등록하는 경우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피킹캠프는 해커스어학원의 국내 어학연수 프로그램이다. 왕초보부터 직장인, 성인 영어회화까지 본인의 실력과 목표에 맞는 수준별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왕초보/프리토커/원어민 3단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생들은 스타 강사진과 원어민 조교가 관리하는 영어 스터디도 참여할 수 있다.

스피킹캠프는 원하는 장소 어디서나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클래스로도 운영된다. 온라인 클래스 수강생에게는 교재가 무료로 제공되며, 온라인 발음 첨삭 및 피드백 스터디도 함께 진행된다. 1월 스피킹캠프는 해커스어학원 사이트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자격증 시험 공부가 아닌 원어민의 실생활 영어 표현을 배우고 싶거나, 쉽고 재미있게 영어 말하기를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이번 특강을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