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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로고 |
CJ온스타일(CJ ENM 커머스부문)은 14일 ‘CVC(Corporate Venture Capital, 기업형 벤처 캐피탈)’ 활동을 통한 직·간접 투자 확대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미 올해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펀드 출자 등 간접 투자에 적극 참여하며 다양한 딜 소싱과 공동투자 협업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CJ그룹 내 투자사인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를 포함해 CJ온스타일의 사업 전략 방향성과 맞고 연관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외부 우수 벤처캐피탈(컴퍼니K파트너스, 에이벤처스 등)을 선별해 총 130억원의 출자를 진행했다.
CJ온스타일은 투자로 구축된 벤처캐피탈사와 유기적 파트너십 체계를 바탕으로 패션 등 핵심 카테고리의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명품, 건강기능식, 리테일 테크 관련 회사에 총 40억 규모의 직접 투자도 단행했다.
먼저 지난 5월 명품 해외 직구 플랫폼기업 ‘애트니(ATNY)’에 투자를 진행해 6% 이상의 지분을 확보한데 이어 첫 협업 성과로 이달 10일 CJ온스타일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 앱 내에 명품 해외직구 전문관 ‘애트니’ 단독관을 선보였다. 또한 ‘애트니 Express’ 서비스를 이용하면 3일 내에 구매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차별화된 해외배송 시스템도 갖췄다.
해외 OEM(주문자 상표 부착생산) 네트워크 기반의 건강기능식품사로 ‘엔라이즈(옛 승명)’에 투자도 지난달 완료했다. 엔라이즈는 오메가3 등 고시형 상품군에서 확고한 시장점유율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엔라이즈의 강점인 해외 OEM 네트워크를 활용해 건강기능식 카테고리 강화를 위한 PB 상품 공동개발, TV 판매 등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밖에 가상 사이즈 측정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아이딕션’ 투자도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핵심 카테고리인 패션 부문에 아이딕션 기술을 접목해 개인별로 사이즈에 꼭 맞는 의류 상품을 추천해 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나 3D 가상 피팅 서비스 등 차별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성동훈 CJ온스타일 전략기획담당은 "올해 경험을 발판 삼아 내년에는 함께 성장할 프리미엄 리빙, 주얼리, 패션, 뷰티 등 브랜드와 커머스에 직접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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