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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30일 자체 애플리케이션 방식의 메타버스 플랫폼 ‘NH투자증권 메타버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의 메타버스 플랫폼은 나무(NAMUH) 프리미엄 서비스의 일환으로 MZ세대 고객의 새로운 투자경험을 위해 출시됐다.
NH투자증권 메타버스를 시작하려면 모바일 증권 나무의 나무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돼 있어야 하며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별도의 ‘NH투자증권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이용 가능하다. 앱은 안드로이드(Android) 버전이 베타로 먼저 공개됐으며 IOS버전은 12월 중 오픈 예정이다.
이용자들은△NH투자증권 사옥 외관 △NH투자증권 사옥 내부(로비 및 콘퍼런스홀) △여의도 한강공원 등 실제 공간을 흡사하게 복제한 NH투자증권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메타버스 로비 공간 내 투자상담 부스를 마련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드바이저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서비스의 경우 베타 서비스로 오는 3일까지만 지원한다.
콘퍼런스 홀 좌우에 배치된 키오스크에서는 고객 편의에 맞는 다양한 MTS 서비스로의 연동이 이루어지며 ‘중개형ISA 계좌 개설’과 ‘해외주식 현재가 조회’가 가능하다.
로비에서 계단을 통해 콘퍼런스 홀로 올라가면 NH투자증권과 삼프로TV(160만 명 구독자 보유한경제유튜브 채널)가 공동 제작한 ‘메타버스 온 에어(On Air)’ 강의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또 기본 제공되는 캐시 3만 포인트로 개성 있는 아이템을 구매하여 나만의 아바타를 꾸미기도 가능하다.
김경호 NH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 대표는 "메타버스가 기존의 HTS(Home Trading System), MTS(Mobile Trading System) 플랫폼들을 흡수해 또 다른 투자 생태계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며 "메타버스 플랫폼 출시에 그치지 않고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금융투자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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