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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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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mRNA 기술 적용한 화장품 개발 나섰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11.19 11:29

바이오 플랫폼 전문기업 루카에이아이셀과 공동연구
지질나노입자(LNP) 기술 활용 피부침투력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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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종합기술원

[에너지경제신문 이서연기자] 한국콜마는 바이오 플랫폼 전문기업 루카에이아이셀(LUCA AICell)과 ‘인공세포막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약물전달 시스템 공동연구’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mRNA(메신저리보헥산·전령RNA) 백신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반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지질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NP 기술은 메신저리보헥산을 지질 나노 입자로 감싸 미세한 환경 변화와 효소에 의한 분해로부터 보호해, mRNA를 타깃 세포까지 안정적으로 도달시키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통해 즉각적 효능·효과를 볼 수 있는 화장품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루카에이아이셀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최적의 LNP 배합비율과 조건을 도출하고 인공세포막을 생성하는 ‘인공세포막(LLB : Luca Lipid Bilayer)’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콜마 안병준 대표는 "LNP 기술은 최근 제약 바이오 업계는 물론 화장품 업계에서까지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며 "루카에이아이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성분 전달 기술이 탑재된 화장품을 선보일 것"고 말했다.


yeoni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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