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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태 LG이노텍 PS생산담당 |
이 담당은 1999년 LG전자에 입사해 기판개발 및 생산기술 업무를 맡았다. 2008년부터 LG이노텍 기판소재사업부 개발, 생산 분야를 두루 거치며 신기술 및 신공법 개발과 생산성 혁신을 이끌어왔다. 특히 통신용 반도체 기판에 독자적인 코어리스(반도체 기판의 코어층 제거)공법, 기판 정합 기술(여러 개의 기판층을 정확하고 고르게 쌓는 기술)및 표면 처리 기술, 방열 공법 등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얇으면서도 신호손실량을 최대 70%가량 줄인 제품 개발에 성공하며 LG이노텍 통신용 반도체 기판이 글로벌 1위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제품 검사 공정에 인공지능(AI) 딥러닝을 적용해 생산성을 대폭 향상한 것은 물론 제품 불량률을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또 물류 자동화, 빅데이터 기술 등을 반도체 기판 제조 공정에 도입해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반도체 기판 핵심 원재료, 도금 및 패턴 형성용 약품, 생산 설비 등을 국산화해 관련 산업 기술력 확보와 성장에 이바지했다.
이 담당은 "이번 수상으로 LG이노텍 반도체 기판 사업 성과와 경쟁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기술 및 생산성 혁신으로 고객을 감동하게 할 수 있는 차별화 제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nso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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