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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청계천 전태일다리에서 열린 전태일 51주기 정의당 기념식에서 심상정 대선 후보와 여영국 대표가 전태일 동상에 노란색 목도리를 매어 주고 있다.연합 |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전태일 열사가 우리를 떠난지 51년이다"며 "가슴 속 깊이 추모하며,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땀 흘리는 수많은 전태일을 떠올린다"고 썼다.
이 후보는 "(전태일 열사가) 평화시장 피복공장 미싱사 보조로 취직했을 때 나이가 17세였다"며 "꽃다운 23세, 화염에 휩싸인 채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절규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청년 전태일이 산화한 지 십 년이 채 되지 않은 때, 저도 소년 노동자가 됐다"며 "초등학교 졸업 후 교복 대신 작업복을 입고 학교 대신 공장을 가야 했다"고 썼다.
이 후보는 "반세기 전 청계천 앞에서 산화한 전태일 열사의 울림은 지금도 우리 모두에게 크나큰 빚으로 남았다"며 "세계 10위권 경제규모에 기술도 발전했지만, 여전히 플랫폼 노동자, 택배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은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얼마 전 여수에서 안타깝게 숨진 현장실습생처럼 여전히 학생과 청년들이 노동현장에서 목숨을 잃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도 우리 곁에 있는 수많은 전태일을 생각한다"며 "소년노동자 이재명의 시선으로, 전태일 열사의 심정으로, 일하는 사람 누구나 법의 보호를 받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이날 청계천 전태일다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전태일 열사가 근로기준법을 지키려고 온몸을 불사른 지 51년이 되는 대한민국의 오늘은 수많은 청년 전태일이 넘쳐나고 있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전태일 열사와 이소선 선생님이 온 생애를 걸고 지켜낸 노동의 존엄, 노동자의 권리, ‘신노동법’으로 확실히 계승하겠다"며 "돈이 돈을 버는 사회가 아니라, 땀이 돈을 버는 사회를 복원하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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