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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
허 대표는 지난 4일 페이스북에서 이 후보에 "어제 이야기하신 국가부채가 낮고 가계부채가 높다는 말은 제가 오래전부터 주장해온 말"이라며 "어떻게 아셨는지 제 주장에 공감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거의 비슷하게 인용하신 것 같던데 아마 ‘허경영강연’을 시청하거나, ‘허경영게임’에 참여하셨나 보다"라며 "그곳엔 허경영 정책의 설명과 재원 마련 방안이 자세히 나와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와 이재명 후보님은 서로 비슷한 정책 방향성"이라고 주장하며 "그런 의미에서 이재명 후보님에 대국민 정책 토론을 제안 드린다"라고 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중앙선대위 1차 회의에서 "한국이 가계부채 비율은 높은데 국가채무비율은 가장 낮은 비정상 상태가 됐다"면서 "적정 규모의 가계 지원이 필요한데 국가채무 비율에 크게 장애가 안 된다는 사실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파격 공약으로 유명한 허 대표는 이번 대선에서도 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억원, 국민배당금 월 150만원 등의 공약을 내세워 화제성을 키우고 있다.
다른 후보와 정책 유사성을 강조하는 것 역시 공약 주목도를 키우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실제 허 대표가 다른 대선 후보들에 정책 토론을 제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달 29일에 ‘공약을 통해 본 후보 호감도’에서 자신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보다 더 높게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이쯤되면 허경영, 김동연, 안철수 제3지대 토론회 한번 어떻습니까"라고 제안했다.
그가 공유한 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 여론조사에서 (지난달 28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63명을 대상으로 실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0%p, 응답률 3.1%,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허 대표 공약 호감도(4.5%)는 윤석열(28.5%), 이재명(28.2%), 홍준표(22.3%), 심상정(4.7%)에 이은 5위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2.3%) 보다 높았다.
지난달 26일에는 홍준표 의원이 자신을 "허경영이가"라고 반말로 지칭한 것을 문제 삼아 토론을 제안하기도 했다.
허 대표는 "저는 과거 2차례의 대선을 치른 바 있으며 현재는 국가혁명당이라는 어엿한 정당에 속한 정식 예비후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힘 맞수토론이라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허경영이가’라고 지칭하는 것은 조금의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회의원 감축, 모병제 주장, 여가부 폐지,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등 허경영의 공약과 일치하는 주장을 많이 내놓으시던데, 과연 제 주장이 허황된 것인지 아닌지 이참에 한번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는 것은 어떤가"라고 전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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