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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종욱 LG유플러스 CSO, 한승현 로완 대표, 백기문 LG전자 ID사업부장이 시니어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로완은 뇌 질환 디지털 치료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고 신경과 전문 의료연구팀과 함께 디지털 종합 치매예방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개발했다. 혈관위험 인자관리, 인지학습, 운동, 영양교육, 동기강화 등 다섯가지 영역에서의 다중인지 중재 효과를 국내 최초로 입증하고, 현재 50여개의 치매안심센터, 복지관 및 병의원에 서비스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비대면, 초고령화 사회에 맞춰 경도인지장애 및 초기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및 솔루션 사업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주요 추진 과제는 △슈퍼브레인 기반의 디지털 치매 예방·관리 솔루션 개발 및 공급 △B2G·B2B·B2C 등 각 시장에 적합한 편의 디바이스 발굴 △고객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 △방송·통신 데이터 연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이다.
우선 LG전자는 최근 출시한 ‘원퀵(One:Quick)’ 디바이스에 슈퍼브레인 기반의 치매 예방 및 관리 솔루션을 탑재하고, 서울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와 데이케어센터를 대상으로 사업화 검증에 나선다. 원퀵은 4K UHD 해상도 스크린,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전자칠판 등을 탑재한 다목적 스크린으로, 화상회의와 운동 등 회사나 집에서 필요로 하는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홈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박종욱 LG유플러스 CSO(최고전략책임자)는 "LG유플러스의 정보통신기술력 및 가입자 기반으로 디지털 시니어 케어 분야, 특히 치매에 대한 우려로 걱정이 많으신 시니어를 대상으로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물론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발굴 및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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