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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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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2차 접종자 2만명↑…누적 접종 완료자 화이자·모더나·AZ·얀센 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10.18 16:11
외국인 유학생 화이자 백신 접종

▲18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에 마련된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7일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이 1·2차 접종자를 합쳐 2만여 명으로 나타났다.

1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권고 횟수대로 모두 맞아 접종 완료자가 된 사람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총 3318만 5615명이다.

접종 완료율은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 9116명) 대비 64.6%, 18세 이상 인구 대비 75.1%다.

전날 신규로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1만 8883명이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화이자가 1만 3032명, 모더나 5145명, 아스트라제네카(AZ) 232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신규 접종 완료자는 444명으로 발표됐으나 이 가운데 212명은 1차 접종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한 이들이다.

통상 주말과 휴일에 상당수 의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가 단축 운영을 하거나 문을 닫으면서 접종인원도 큰 폭으로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난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 1778만 8268명, 아스트라제네카 1081만 8416명(교차 접종 170만 2027명 포함), 모더나 310만 9692명, 얀센 146만 9239명이다.

성별 접종 완료율은 여성(66.3%)이 남성(63.0%)보다 높다.

연령대별 접종 완료율은 60대가 92.1%로 가장 높다. 이어 70대 91.6%, 50대 91.4%, 80세 이상이 81.1% 순이다.

청·장년층 연령대에서는 40대가 61.8%, 18∼29세가 59.5%, 30대가 59.1%를 기록했다. 17세 이하는 0.2%다.

전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1489명이다.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634명, 얀센 474명, 모더나 376명, AZ 5명이다.

1차 접종자는 누적 4040만 262명으로 인구 78.7% 수준, 18세 이상 기준 91.5%다.

현재 18∼49세 대상 2차 접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해당 연령층 1차 접종률은 89.5%, 접종완료율은 60.2%로 집계됐다.

추진단은 "이달 중 인구 대비 70% 이상이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에 남아있는 백신 물량은 총 1750만 7600회분이다.

‘잔여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1차 접종 기준 1천33명, 2차 접종 기준 2840명 늘었다.

이들은 각 의료기관에서 관리하는 예비명단이나 네이버·카카오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접종했다.

잔여백신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자가 528만 5964명, 접종 완료자가 172만 1147명이다.

지난 5일부터 접종 예약에 들어간 16∼17세 청소년은 예약률 55.5%(89만 8511명 중 49만 9038명)를 기록했다. 이들의 접종은 18일부터 시작됐다.

임신부는 2588명이 예약했다.

앞서 접종을 완료한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을 위한 추가접종(부스터샷) 예약에는 38만3407명이 응했다.

한편 백신을 맞은 뒤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지난 16∼17일 이틀간 총 2121건이다.

이틀간 사망신고는 6건 추가됐다. 당국은 접종과 사망 간 인과성을 조사할 예정이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는 1건 늘었다. 중환자실 입원을 포함한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31건이 새로 신고됐다.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올해 2월 26일 이후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누적 32만 3018건(사망 누적 787건)이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누적 접종 건수(7212만 2213건)에 비해 0.4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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