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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2차 접종자 50만명↑…남은 백신 모더나·화이자·AZ·얀센 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10.15 15:46
'위드코로나'를 기다리며

▲서울 서대문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이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4일 하루 약 50만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백신별 권고 횟수대로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는 총 45만 2660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화이자 34만 5123명, 모더나 8만 6219명, 아스트라제네카(AZ) 1만 9901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완료자는 2만 6933명으로 집계됐으나 7032명은 1차 접종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한 이들이다.

이로써 누적 접종 완료자는 이날 0시 기준 총 3208만 3888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 9116명) 62.5%에 해당한다. 18세 이상 인구 기준으로 한 접종 완료율은 72.7%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 1702만 8088명, 아스트라제네카 1076만 5762명(교차접종 168만 7879명 포함), 모더나 282만 4330명이다.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성별 접종 완료율은 여성(64.1%)이 남성(60.8%)보다 높다.

연령대별 접종 완료율은 60대가 91.6%로 가장 높다. 이어 70대 91.4%, 50대 91.2%, 80세 이상이 81.0% 순이다.

상대적으로 접종이 늦게 시작된 청·장년층 연령대에서는 40대가 56.4%, 18∼29세가 55.2%, 30대가 54.8%를 기록했다. 17세 이하는 0.6%다.

전날 새로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5만 3758명이다.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자는 모더나 3만 4176명, 화이자 1만 7748명, 얀센 1417명, 아스트라제네카 417명이다.

1차 접종자는 누적 4024만 2429명으로 인구 78.4% 수준이다.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91.1%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2132만 9378명, 아스트라제네카 1109만 9183명, 모더나 634만 8160명이다.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46만 5708명이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한다.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에 남아있는 백신 물량은 총 1562만 7300회분이다.

백신별로는 모더나 913만 3300회분, 화이자 384만 17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244만 5500회분, 얀센 20만 6800회분이다.

‘잔여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1차 접종 기준 2만 5398명, 2차 접종 기준 4만 4660명 늘었다.

이들은 각 의료기관에서 관리하는 예비명단이나 네이버·카카오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접종 예약했다.

이에 잔여백신 접종자는 누적 1차 접종 523만 7620명, 접종 완료 162만 62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5일 오후 8시부터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을 시작한 16∼17세 청소년은 예약률 53.3%(예약 대상자 89만 8640명 중 47만 8548명)를 기록했다.

16∼17세 대상 접종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같은 날 코로나19 예방접종전문가 초청 설명회도 개최된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브리핑에서 "접종과 관련된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소아·청소년과 학부모의 질의에 전문의가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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