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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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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 코스피, 4일만에 상승 뒤집기…네이버·카카오·기아, 주가 상승 뚜렷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10.07 16:49
4거래일 만에 반등 마감한 코스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7일 코스피가 전날보다 51.15p(1.76%) 오른 2959.46에 마쳤다. 지난달 30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28.56p(0.98%) 오른 2936.87에 출발한 뒤 기관 매수세를 앞세워 상승 폭을 확대했다.

기관은 6135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달 14일(7636억원) 이후 순매수로는 가장 큰 규모다.

개인은 522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도 1045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그간 증시 발목 잡았던 미국 부채한도 연장 가능성 등은 반등을 이끌었다.

6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1%,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도 0.47% 각각 상승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도 대부분 크게 올랐다.

중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일본 닛케이지수는 0.54% 올랐다. 홍콩 항셍지수는 2.70% 급등했다. 대만 가권지수도 1.96%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는 네이버(5.50%)와 카카오(5.75%)가 5%대 상승했다. 기아(6.83%)도 7% 가까이 급등했다.

삼성전자(0.42%)는 소폭 올랐고 현대차(3.61%)와 삼성바이오로직스(3.03%)는 3%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0.83%)는 다시 연중 최저점을 갈아치웠다. LG화학(-0.81%)도 약세였다.

업종별로는 인터넷·플랫폼 주가 반등세를 보였고 서비스업(4.06%)이 크게 올랐다.

운송장비(4.33%)와 기계(3.84%), 운수창고(3.50%), 건설업(3.21%), 은행(2.99%) 등도 큰 폭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량은 5억 8583만주, 거래대금은 11조 7206억원을 나타냈다.

상승 종목은 817개로 하락 종목(84개) 약 10배에 달했다.

코스닥지수는 31.07p(3.37%) 상승한 953.43에 종료했다.

10.29p(1.12%) 오른 932.65에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이 대량 매수에 나서면서 3% 이상 급등했다.

외국인은 3357억원어치를 순매수해 급반등을 이끌었다. 기관도 841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407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주 가운데에는 펄어비스(6.21%)가 6% 이상 올라 시총 순위 3위로 올라섰다.

카카오게임즈(7.51%)도 7%대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58%)와 엘앤에프(3.84%) 등도 올랐다. 에코프로비엠(-0.19%)은 소폭 내렸다.

거래량은 12억 5749만주, 거래대금은 10조 5406억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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