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월트디즈니의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디즈니플러스가 정식 출시 2년 만에 국내에 상륙한다.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필두로 넷플릭스가 잠식한 국내 OTT 시장 판도를 뒤엎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3일 월트디즈니컴퍼니는 OTT 디즈니플러스를 오는 11월 12일 국내에 정식 출시하고, 이날 디즈니의 새 콘텐츠를 다수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되는 콘텐츠에는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 영화 ‘정글크루즈’와 ‘나홀로집에’를 재해석한 오리지널 영화 ‘나홀로 즐거운 집에’,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의 새로운 단편 콘텐츠 등이 있다. 또 현재 극장 상영 중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예고편, 독점영상, 디즈니+ 제작진과 배우들이 출연한 특별영상도 볼 수 있다.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출시일은 월트디즈니가 디즈니플러스를 처음 출범한지 꼭 2년째 되는 날이다. 월트디즈니는 이날을 디즈니플러스데이라 명명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디즈니플러스데이에 전 세계 디즈니파크와 리조트 등에서 블루 카펫 행사도 연다. 디즈니채널, ESPN, ESPN+, 훌루,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월트디즈니 컴퍼니 소유 채널의 인기 시리즈와 프로그램, 출연자들도 이번 기념 이벤트에 참여한다.
밥 차펙 월트디즈니 컴퍼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디즈니+ 데이 이벤트는 구독자들을 위해 월트디즈니 컴퍼니 전사 차원에서 벌이는 대규모 축제"라며 "앞으로도 중요한 연례행사로 디즈니의 전 세계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해 많은 고객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막강한 콘텐츠 파워로 중무장한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상륙이 넷플릭스가 잠식한 국내 OTT 시장판도를 뒤엎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달 넷플릭스 국내 결제 금액은 전년동기대비 약 78%성장한 753억원으로 추정됐다. 결제자 수도 지난해 8월 316만명에서 올해 514만명으로 63% 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hsjung@ekn.kr
23일 월트디즈니컴퍼니는 OTT 디즈니플러스를 오는 11월 12일 국내에 정식 출시하고, 이날 디즈니의 새 콘텐츠를 다수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되는 콘텐츠에는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 영화 ‘정글크루즈’와 ‘나홀로집에’를 재해석한 오리지널 영화 ‘나홀로 즐거운 집에’,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의 새로운 단편 콘텐츠 등이 있다. 또 현재 극장 상영 중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예고편, 독점영상, 디즈니+ 제작진과 배우들이 출연한 특별영상도 볼 수 있다.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출시일은 월트디즈니가 디즈니플러스를 처음 출범한지 꼭 2년째 되는 날이다. 월트디즈니는 이날을 디즈니플러스데이라 명명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디즈니플러스데이에 전 세계 디즈니파크와 리조트 등에서 블루 카펫 행사도 연다. 디즈니채널, ESPN, ESPN+, 훌루,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월트디즈니 컴퍼니 소유 채널의 인기 시리즈와 프로그램, 출연자들도 이번 기념 이벤트에 참여한다.
밥 차펙 월트디즈니 컴퍼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디즈니+ 데이 이벤트는 구독자들을 위해 월트디즈니 컴퍼니 전사 차원에서 벌이는 대규모 축제"라며 "앞으로도 중요한 연례행사로 디즈니의 전 세계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해 많은 고객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막강한 콘텐츠 파워로 중무장한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상륙이 넷플릭스가 잠식한 국내 OTT 시장판도를 뒤엎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달 넷플릭스 국내 결제 금액은 전년동기대비 약 78%성장한 753억원으로 추정됐다. 결제자 수도 지난해 8월 316만명에서 올해 514만명으로 63% 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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