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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9.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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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펼쳐진 ‘9회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수상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차세대 공연예술인들의 축제 ‘제9회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이 6개월에 걸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제9회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3년 처음 시작한 이 행사는 현대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12개 문화예술단체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 예술 축제다. 지난 8년간 전국 대학 501개팀 1만 20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본선 및 시상식 누적 관객 수는 2만 3000여명이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 오프라인 시상식에는 5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만 참석했으며, 각 수상팀의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제9회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예술 애호가들의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사전 응모한 일반 시민 250명 등 500명을 이른바 ‘랜선 관람객’으로 초청해 시상식 현장의 열기와 수상의 기쁨을 온라인으로 함께 나눴다.

이에 앞서 2주 동안 본선 진출 작품 중 7개 작품(연극 6, 뮤지컬 1)의 경연무대를 페스티벌 공식 채널(유튜브, 네이버TV)로 생중계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게 했으며, 특히 청중 심사단으로 위촉한 38명은 연극 6개 작품에 대한 심사에도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백석예술대학교의 연극 ‘해무’와 서경대학교의 뮤지컬이 연극과 뮤지컬 부문 대상으로 각각 선정돼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팀당 6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외에도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그룹 사장상’, ‘페스티벌 집행위원장상’ 등 대상을 포함한 13개 부문(단체 7개, 개인 6개)에 걸쳐 총 33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해 드리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을 위해 함께 땀 흘려온 차세대 한국 공연예술계 리더들을 격려하고자 올해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공연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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