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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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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노트북 ‘웨일북’ 출시…네이버 교육 플랫폼 탑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9.15 10:59

웹캠·내장 마이크 등 비대면 수업 맞춤형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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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웨일북’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솔 기자] LG전자가 네이버 교육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를 탑재한 노트북 ‘웨일북(whalebook)’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0월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 선보이고 이후에는 일반 소비자까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출고가는 55만원이다.

LG전자와 네이버는 올해 초 ‘스마트 교육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웨일북을 공동 개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증가한 ‘언택트(비대면)’ 교육 시대를 맞아 양사가 가진 교육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그리고 유통 역량을 통해 스마트 교육을 확산해 나간다는 취지다.

웨일북은 ‘웨일 OS(Whale OS)’로 구동하는 클라우드 기반 노트북이다. 빠른 부팅 속도와 네이버나 웨일 스페이스 계정을 통해 사용자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계정 하나로 네이버 밴드, 네이버웍스, 웨일온 등 다양한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비대면 수업 시 불필요한 사이트 접근은 차단하는 등 원격관리를 통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제품은 14형 화면 크기를 갖췄으며 무게는 1.45kg이다. HD 화질 웹캠(webcam)과 내장 마이크를 탑재해 비대면 교육에 활용도가 높다. 별도로 네이버 화상회의·교육 서비스인 ‘웨일온’ 단축키를 탑재해 빠르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담당은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적 스마트 교육 솔루션을 담은 웨일북이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nso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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