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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121 밥솥 이미지. |
‘쿠첸 121 밥솥’은 공식 론칭에 앞서 진행된 사전 예약 판매에서도 목표치의 235%를 달성하는 등 흥행 조짐을 보인 바 있다. 이후 본격적인 오프라인 판매에 앞서 진행된 온라인 예약판매 및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쿠첸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잡곡밥의 식감을 개선한 ‘쿠첸 121 밥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쿠첸 121 밥솥’은 국내 최초로 2.1 초고압 기술을 적용해 전기압력밥솥 중 유일하게 취사 온도를 121도까지 끌어올린 제품이다. 이를 통해 잡곡의 수분 흡수율을 증가시켜 속까지 골고루 익혀준다고 쿠첸 관계자는 설명한다.
또 회사는 도자기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도 제품의 매출 상승 요인으로 분석한다. 쿠첸은 도자기를 모티브로 밥솥을 재해석해 간결하고 정교한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는데, 이를통해 ‘2021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쿠첸 관계자는 "변화하는 식문화와 디자인 트렌드에 맞춘 ‘쿠첸 121 밥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추후 국내 밥솥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마케팅 활용을 통해 ‘쿠첸 121 밥솥’의 특장점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yyd0426@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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