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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전기차 산업 육성한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8.25 16:22
신한은행

▲25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정지호 신한은행 부행장(오른쪽)이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친환경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등 범국가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전기차 산업 육성 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두 회사는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 △전기차 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ㆍ비금융 서비스 지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에 힘쓸 것"이라며 "친환경 산업에 대한 투자와 금융지원 등 그린뉴딜 정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전략 체계인 친환경·상생·신뢰에 따라 국내 시중은행 최초 적도원칙 가입,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서명기관 선언,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전담협의체(TCFD) 지지 선언, 신한 ESG실천 빌딩 선언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금융 실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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