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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국내 기업의 미래차 북미 부품시장 진출 돕는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8.17 13:35

8월부터 4개월간 ‘한·캐나다 미래차 파트너십 맞춤형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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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코트라(KOTRA)는 국내 기업들의 북미 미래차 부품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4개월간 ‘한·캐나다 미래차 파트너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미래차 부품 관련 우리 중소·중견기업 8개사가 참가한다.

이번 사업은 캐나다의 자율주행차량 혁신 네트워크(Autonomous Vehicle Innovation Network, 이하 AVIN)를 활용해 한국과 캐나다 기업 간 미래차 분야의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라는 게 코트라의 설명이다. 2017년에 출범한 AVIN은 캐나다의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선도하며, 캐나다 최초의 자율주행차 시범존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트라가 캐나다 정부의 미래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씨아이티엠(CITM) △인베스트 오타와(Invest Ottawa) △1855 휘트비(Whitby)와 협약을 맺고 국내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코트라는 수행기관과 함께 국내 참가기업들이 캐나다 미래차 부품 공급망 사슬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부적으로 시장정보 제공, 법인설립 지원, 잠재 투자자 연결, 양국 기업들의 공동 연구개발(R&D) 기회 발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북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영화 코트라 토론토무역관장은 "캐나다의 미래차 산업은 인공지능(AI)산업과 융합된 자율주행차량을 중심으로 기술개발 수요가 높다"며 "캐나다 정부도 한국과의 공동 협력에 긍정적이어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더 많은 양국 기업들이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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