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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1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운드바 타입의 신규 셋톱박스 ‘U+tv 사운드바 블랙’을 공개했다. |
12일 LG유플러스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운드바 타입의 신규 셋톱박스 ‘U+tv 사운드바 블랙’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사운드바 블랙’은 ‘홈시어터(home theater)’ 장비를 IPTV 셋톱박스 안으로 집어넣은 차세대 홈 미디어 서비스다.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동시에 탑재한 세계 최초의 사운드바 폼팩터를 기반으로 한다.
최창국 LG유플러스 홈·미디어사업그룹장(상무)은 "집에서 TV로 미디어 콘텐츠를 소비하는 이용자가 늘어났음에도 가정용 TV가 얇아진 탓에 음향에 대한 불만은 여전했다"라며 "집에서도 고품질의 콘텐츠를 생생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기존 고객들은 IPTV 셋톱박스와 별개로 사운드바를 설치해야해 복잡한 배선 환경이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이 있었다. 하지만 ‘U+tv 사운드바 블랙’은 사운드바와 셋톱박스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배선이 심플하고, 쉽게 정리가 가능하다. 일반적인 사운드 바의 경우 TV 시청 시 싱크가 맞지 않은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 있지만 LG유플러스의 이번 제품은 그런 염려도 없다. 또 기존 사운드 바 대비 합리적인 가격 역시 회사가 내세우는 강점 중 하나다. ‘사운드바 블랙’ 장비 임대료는 월 6600원(3년 약정, VAT 포함)으로, 일반 셋톱박스(UHD3) 대비 월 2200원만 추가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사운드바 블랙’의 상품 개발을 위해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의 선도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 기기 내부에는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 브랜드 JBL에서 설계한 총 8개의 고출력 스피커가 들어간다. 돌비 애트모스로 입체감을 높이고, JBL 스피커로 현장감을 살리겠다는 복안이다.
최 그룹장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와 VOD(주문형비디오) 시장에는 이미 돌비 기술을 적용한 콘텐츠가 나오고 있지만 이를 지원하는 유료방송 셋톱은 전무했던 상황"이라며 "사운드바 블랙 출시로 홈 콘텐츠 시장의 전체적인 약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그룹장은 "비대면 시대에 들어서면서 고객들의 평균 TV 시청시간이 21% 이상 늘었다. IPTV서비스가 ‘넥스트 레벨’을 제시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 고객들은 내 집 거실과 안방에서도 영화관처럼 몰입도 높은 화질과 음향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는 12월까지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9월 초까지는 돌비 애트모스 전용 콘텐츠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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