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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의 기업 CI는 곡선, 볼드, 심플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된다. 곡선 디자인은 전통 금융의 허들을 낮춰 접근이 쉬운 핀테크의 부드러움을 내포한다. 볼드 디자인은 핀테크 기업으로서 믿을 수 있는 전문가의 이미지를 담았다. 심플함은 직관적이고 간편한 핀다 서비스의 본질을 반영했다.
색상은 믿음을 주는 파란색 계열을 기본으로 기존 금융권과 차별점을 강조하기 위해 밝고 경쾌한 인상과 편한 느낌을 더한 인디고블루로 바꿨다.
김성미 핀다 디자인팀 리드는 "사용자들과 공감하는 친근한 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해 인디고블루 컬러 변경과 정돈된 곡선형태의 새로운 기업 CI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사용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UX도 새로 공개했다. UX는 △메인 화면 △알림 탭 △더보기의 큰 틀로 구성된다. 메인 화면에는 핀다의 주요 서비스인 비교대출과 대출관리 서비스가 함께 담겨 가장 좋은 대출 한 번에 받기, 나를 위한 대출관리 등으로 리뉴얼됐다. 이외에도 나의 신용점수 확인하기 등 편의 기능을 한 화면에 담았다.
가장 큰 변화는 사용자 개인별 상황에 맞는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대출금 상환일정 △신용정보 업데이트 내역 △신용·카드 정보 변동 등 알림을 적시에 보내 실시간 정보 공유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벤트 안내 △신규 금융사 추가 알림 등 핀다가 고객에 제공하는 혜택도 놓치지 않고 받아볼 수 있게 설계해 나만의 금융비서 역할도 강조했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핀다 사용자들이 보다 개인화한 화면을 마주하며 금융의 주인의식을 되찾을 수 있도록 UX를 개인 맞춤형으로 완전히 새롭게 바꾸었다"며 "앞으로도 개인이 현금 흐름을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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