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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제6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에 참가한 어린이가 그림을 그리고 있다. |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2016년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란 타이틀로 시작해 매해 작품 공모수, 전시 방문객 수 등이 증가해 현대차의 대표적 성장세대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올해는 ‘상상 속 꿈의 모빌리티를 그려보세요!’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이동수단, 즉 ‘미래 모빌리티’를 재미있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대회 수상작들을 홈페이지에 게시해 응모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증강현실 콘텐츠 형태로 제공한다.
예비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150점을 확정한 후, 오는 9월 ‘키즈 모터쇼’ 홈페이지에 상위 50점을 공개해 온라인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작 45점과 특별상 5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해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및 일반인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중요한 심사 기준이 될 것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특별상 5개 작품은 실제 모형의 차량 형태로 제작돼 올해 12월 발표와 동시에 서울시내 주요 공공장소에 전시돼 일반고객들도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제6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유치부, 초등부(저一고학년)로 나눠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누구나 ‘키즈 모터쇼’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상상력과 꿈을 응원하고 실현하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현대차의 대표적 성장세대 캠페인"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어린이들의 꿈과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본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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