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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연결기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49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58% 성장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37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74%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자산관리(WM) 부문에서는 국내외 증시 호조 기반으로 개인주식 시장점유율 상승, 해외주식 영업 강화에 따른 국내외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세가 지속됐다.
기업금융(IB) 부문에서는 채권발행시장(DCM) 시장점유율 23.8%로 1위를 유지했다. 신규 고객 지속 발굴 및 RM역량 강화로 2위와의 격차 확대, 수출입은행ㆍ한국가스공사 글로벌본드 발행 공동대표주관 수행. 일반기업 대상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 발행을 선도한 점이 주효했다. 또한 주식발행시장(ECM) 대형 딜로는 대한항공, 씨에스윈드, 코스맥스 등 대형 유상증자를 수주했고, 카카오뱅크, 롯데렌탈, 현대중공업, LG에너지솔루션 등의 대형 기업공개(IPO)를 수임했다.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에서는 금리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채권운용수익 확보 및 지수형·종목형 주가연계증권(ELS)의 안정적 성과를 지속했다. 기관영업부문에서는 국제영업 수출 성장을 비롯해 전 사업의 고른 성장을 이뤘다.
ohtdu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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