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송기우

kwsong@ekn.kr

송기우기자 기사모음




수시 대안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2022학년도 신입생 선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7.14 17:28
숭실대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현재 고3수험생, 검정고시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고졸자 등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등을 반영하지 않고 인·적성 면접전형만으로 선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올해 첫 검정고시 합격자, 고졸자를 대상으로 전공 특별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성적 미반영, 비실기 면접전형을 진행하며 일반 대학 수시, 정시와 관계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2013년 학점은행제 우수교육기관 선정(BEST ACBS), 정보통신부 전문교육기관 선정, 마이크로소프트사 대학교육 프로그램 교육기관 지정 등 다양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84학점 이상 이수 후 학위요건이 충족되면 숭실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2022학년도 1학기 모집 전공은 경영, 회계세무, 재경회계, 국제통상, 비즈니스창업, 사회복지, 심리, 시각디자인, 체육, 스포츠코칭,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게임, 멀티미디어, 정보통신, 인공지능, 전자공학, 실용음악, 교회음악, 관현악, 성악, 피아노로 일반학사와 음악학사로 나뉘어 학위취득 과정으로 4년제 대학학력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