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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전기차 iX. |
4일 업계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주요 완성차 메이커들도 국내 시장에 전기차 신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차는 기아 EV6와 제네시스 G80 전기차다. 기아 EV6는 77.4kWh 배터리를 장착해 완충 시 500km 가까이 달릴 수 있는 차다. 상반기 큰 인기를 끌었던 현대차 아이오닉 5, 테슬라 모델 Y 등과 직접 경쟁할 전망이다. 이미 40여일간 받은 사전계약 대수(3만여대)가 올해 생산 목표(1만 3000대)를 넘어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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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전기차 EV6. |
한국지엠은 볼트 EV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이며 승부수를 띄운다. 한국지엠은 차체 크기를 더 키운 신모델 볼트 EUV도 하반기 중 들여온다는 구상이다. 쌍용차 역시 브랜드 첫 전기차인 ‘코란도 이모션’ 출시를 위해 막판 담금질에 한창이다.
수입차 업체들의 공세도 거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S-클래스의 전기차 버전인 대형 전기 세단 더 뉴 EQS를 출시한다. BMW는 4분기 중 플래그십 순수 전기차 iX, X3 기반 순수 전기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인 iX3를 각각 들여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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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S. |
SUV도 하반기 ‘신차대전’의 주인공이다. 캠핑 등 레저활동 성수기가 다가오는 만큼 다양한 SUV 신모델이 쏟아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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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 |
현대차는 지난 1일부터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이 차는 엔진과 모터를 결합해 공인복합연비 15.3km/L를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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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
이밖에 포드의 SUV 브롱코, 링컨 노틸러스 등도 하반기 수입 SUV 시장의 기대주고 꼽힌다. 전기차와 SUV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재규어 XF 등 굵직한 신차들이 연내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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