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G연세병원, 신경외과 승원배 과장 초빙

▲승원배 과장. 사진=에스엠지 연세병원.

[경남=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의료법인 합포의료재단 에스엠지 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김정환)은 신경외과 전문의 승원배 과장을 초빙했다고 26일 밝혔다.

승원배 과장은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과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뇌혈관수술 전임의를 역임했고,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서 조교수와 부교수를 역임했다.

승 과장은 △뇌출혈 △뇌경색 △뇌혈관질환의 수술 및 혈관내수술 △두통 △어지러움 △뇌종양 △두부외상 등이 전문 진료분야다.

승 과장은 오는 7월 1일 에스엠지 연세병원 뇌신경·뇌혈관센터 신경외과로부터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우수하고 숙련된 의료진을 우리 병원에 초빙하게되어 기쁘다. 지역민들에게 향상된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