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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녹스, 한-이스라엘 경제협력 실현 기술기업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5.14 12:28

-양국 FTA 서명 계기, 이스라엘 수출공사가 선정…장기적 목표로 한국시장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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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건설 중인 나녹스 FAB시설 3D 조감도. 나녹스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이스라엘 기반 혁신의료 영상기업 나녹스가 이스라엘 수출공사로부터 한-이스라엘 협력관계를 실현하고 있는 기술기업으로 선정됐다.

최근 한국과 이스라엘 간의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식을 시작으로 양국의 협력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나녹스도 한국 용인에 생산시설 투자, 한국AI기업들과의 협력 등 한국 시장에 더욱 적극적 투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과 요즈마 그룹 코리아 등이 투자한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나녹스는 의료영상기술시장에서 강력한 혁신적 기술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나녹스는 한국 용인에 FAB시설을 짓고 있으며 한국에 나녹스코리아 법인을 세워 한국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추진 중이다.

한-이스라엘 자유무역 협정 서명식에 참석한 이스라엘 수출공사 아디브 바루흐 회장은 "나녹스는 의료영상 시장에서 강력한 혁신기술을 입증한 회사로 한국과 이스라엘 양국의 협력관계에 헌신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회사의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의료영상 기술을 대중화하여 세상에 변화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어 "나녹스의 현재까지의 경영활동은 한국과 이스라엘 양국간의 연구개발(R&D), 조립생산 및 매출에 대한 협력을 상징한다"며 "이러한 기업활동들이 이스라엘의 혁신과 한국의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

나녹스 란 폴리아킨 대표는 "나녹스가 이런 귀한 자리에 이스라엘 대표적 기술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하고 이번 FTA협정은 한국과 이스라엘 양국에 있는 회사와 기관 간의 협력관계를 크게 향상시킬 것이며 이미 긴밀하게 협력해 오고 있는 양국 간의 공식적인 지표라고 증언할 수 있다"며 "나녹스는 SK와 협력해 이미 한국 용인SK 하이닉스 인근에 반도체 제조시설을 짓고있다"고 밝혔다.

폴리아킨 대표는 "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선도적인 공정과정 및 대규모생산 상용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스라엘의 혁신적 기술이 합쳐지면 매우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나녹스는 한국에 총 4000만 달러(444억원)를 투자했다.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에 1만 1900㎡(3600평)크기의 땅을 매입하고 나녹스 아크기기에 핵심부품 생산공장을 짓고있다. 나녹스는 한국 생산 시설에서 기기에 필요한 반도체와 방사선 발생 튜브를 안정적으로 대량생산하여 앞으로 수십년 간 수백만대를 만들 계획을 발표했다.

나녹스는 이와 더불어 SK 텔레콤과 지속적 협력을 통해 나녹스아크의 클라우드 기술배치, AI 연관프로젝트, 나녹스 튜브 및 칩기술에 대한 긴밀한 협조관계를 전개하고 있다.
jjs@ekn.kr



한편,나녹스는현재한-이스라엘양국이서명식을통해공식화하기전부터스타트업분야에서도협력을하고있으며,나녹스의나스닥상장을위한투자및사업을도운요즈마그룹코리아는한국의유망 AI스타트업을나녹스에소개하는등의지원을지속적으로이어갈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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