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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가격을 내리는 암호화폐들. 사진은 빗썸(왼쪽)과 업비트 거래소 화면. |
거래소 빗썸에서는 11일 오전 5시께 새벽 화면 오류로 비트코인 가격이 갑자기 급등락했다.
빗썸 거래소 화면상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5시 이전까지만 해도 7200만원 안팎에 머물렀다. 오전 5시 8분에는 7797만 4000원까지 급등했다.
이후 오전 6시 8분까지는 그래프가 뚝 끊겨 있다가 다시 7100만원대로 내렸다.
빗썸은 이 사이 "사이트 내 메인 화면 시세, 변동률, 차트 표기 오류 현상이 발생해 현재 긴급 조치 중"이라는 공지를 띄운 뒤 거래를 정상화했다.
빗썸은 이날 오전 5시 14분에는 "현재 접속 및 주문량 폭증으로 인해 매매 주문 시 체결 지연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고 알렸다.
이달 5일과 7일에도 같은 내용의 공지를 해 이달에만 3번째다.
업비트는 이날 오전 10시를 조금 넘은 시각 거래소 화면의 숫자가 움직이지 않는 현상이 벌어졌다.
업비트는 직후 ‘긴급 서버 점검 안내’라는 제목으로 "시세 표기 중단 문제가 확인돼 긴급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고 공지한 뒤 10시 58분께 거래가 정상적으로 재개됐다고 알렸다.
이한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상자산 거래소 사고의 징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 새벽 사태는 거래 체결 지연, 거래소 메인 화면 정지를 동반했다고 한다"며 "빗썸 측에서는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공지 두 개가 나왔는데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황당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래소 게시판 가격 변동표가 스톱(멈췄다)?, 이건 회사가 문을 닫아야 할 만큼의 신뢰 문제"라고 덧붙였다.
이를 반영하듯 두 거래소에서는 암호화폐 대부분이 가격을 내리고 있다.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2시 27분께 전일대비 2.49% 내린 6900만원을 형성했다.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1.99% 내린 6949만원대였다.
최근 500만원선 위로 가격을 올렸던 이더리움도 빗썸과 업비트에서 각각 2.78%, 1.76% 내린 489만원, 492만원대였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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