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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기사 내용은 관계 없습니다. (사진 = 신진영 기자) |
25일 분양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신도시와 택지지구의 관심은 여전하다. 시장 일선 관계자들은 "청약 이후 언제 입주할 지 모르는 3기 신도시보다 기존 신도시에 수요가 높은 것은 기존 인프라로 인해 입주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신도시 구축 아파트도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1일 경기 화성시 청계동 ‘시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 전용 84.8302㎡(6층)은 10억500만원에 거래됐다. 이날 기준 네이버 부동산 매물 정보를 보면 해당 아파트 같은 평형은 최고 13억원 선까지 나와 있다. 닷새 만에 2억원이 오른 것이다.
기존 신도시·택지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 단지들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월 분양한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는 1순위 청약결과 390가구 모집에 총 7만 1464건이 접수돼 평균 183.2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달 앞서 분양한 ‘위례자이더시티’는 1순위 청약에서 74가구 모집에 4만 5700명이 신청해 617.6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동안 기존 신도시와 택지지구의 관심은 이어질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보고 있다. 한 전문가들은 "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 투기 사태로 3기 신도시 공급에 불확실성이 높아져, 기존 신도시와 택지지구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이라 전망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신도시·택지지구는 각종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돼 있고, 공공택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단지 대비 분양가도 저렴해 분양할 때마다 높은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다"며 "올 2분기 분양시장에서도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은 어느 단지보다 높은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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