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셀럽 소집한 ‘백년전쟁’…컴투스, ‘서머너즈 워’ IP 전설 잇는다
상반기 기대작 중 가장 먼저 출시될 게임은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다. 29일 출시하는 이 게임은 컴투스의 대표작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IP를 활용했다.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는 이미 500만 명을 돌파한 상태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전 세계 유저들과 전투를 펼치는 이용자 간 대결(PvP) 중심의 대전 게임이다. 카운터 시스템, 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토대로, 반격과 역전이 펼쳐지는 화끈한 한판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게임의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24일 글로벌 100인의 인플루언서 및 셀럽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대전(PvP) 매치 행사를 연다. 미국의 유명 하이틴 드라마 시리즈 ‘리버데일’에 출연한 찰스 멜튼(Charles Melton)이 참가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국내에서는 게임 팬으로 잘 알려진 슈퍼주니어 은혁과 개그맨 이진호가 참가할 예정이다. 그밖에 전직 프로게이머와 글로벌 인플루언서들도 대거 매치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채널 총 구독자 수만 7500만명을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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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24일 사전행사를 진행한다. |
◇ ‘제2의 나라’ 넷마블, 자회사 상장 ‘모멘텀’ 왔다
넷마블은 오는 6월 감성 모험 RPG(역할수행게임) ‘제2의 나라’를 국내에 출시한다. 이미 서울 삼성동 일대 대형 옥외 전광판으로 ‘제2의 나라’를 알리고, TV 광고영상을 다양하게 제작해 공개하는 등 게임의 인지도를 대중적으로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작품의 성패가 개발자회사인 넷마블네오의 IPO(상장) 스케줄 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넷마블네오는 현재 상장주관사 선정을 마친 상태로,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제2의 나라’는 일본의 유명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계승한 작품으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가 특징이다. 특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애니메이션 대작을 배출해낸 ‘스튜디오 지브리’의 감성에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변화를 이끈 ‘리니지2 레볼루션’의 핵심 개발진들의 노하우를 결합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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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옥외광고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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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
◇ 엔씨소프트 ‘블소2’-카카오게임즈 ‘오딘’
아직 정확한 출시일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2(블소2)’와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도 상반기를 달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블소2’로 리니지를 넘어서는 핵심 IP를 하나 더 발굴하겠다는 계획이고, 카카오게임즈 역시 ‘오딘’으로 상장 이후 제2의 전성기를 꾀하겠다는 각오다.
블소2는 2012년 출시된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정식 차기작이다. 전작인 블소는 동양 판타지 기반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무협 게임으로 속도감 넘치는 액션성, 화려한 연출, 체계적인 스토리 라인을 갖췄다.
오딘은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거대한 대륙을 그대로 구현한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바일과 PC온라인에서 모두 플레이가 가능한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개발 중이며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처’ 기술 등을 사용해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새로운 차원의 그래픽을 구사할 전망이다. 게임의 사전예약은 28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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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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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라이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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