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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은 외부전문가" 신한은행, 김민수 AICC 센터장 영입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4.19 13:57

삼성SDS AI선행연구랩장 출신

김민수 신한은행 AICC 센터장.

▲김민수 신한은행 통합AI센터(AICC) 센터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인공지능(AI) 사업을 총괄하는 통합AI센터(AICC) 센터장에 김민수 삼성SDS AI선행연구랩(Lab)장을 19일 영입했다.

김민수 센터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데이터마이닝을 전공하고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삼성SDS AI선행연구소 부서장으로 AI 기술 연구와 관련 사업을 이끌었다.

김 센터장은 제조, 의료, 물류,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딥러닝, 강화학습의 AI 기술을 적용해 사업화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자연어 처리 기반 텍스트 분석 개발, 딥러닝 기반 분류 모델·추천 모델 개발 등 분야에 높은 이해도와 많은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신한은행은 AI 분야에 대한 꾸준한 투자·연구 개발을 위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혁신과 기술 내재화를 이끌어갈 1977년생의 젊은 부서장 영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지난해 12월 은행장 직속의 디지털혁신단을 신설하고 김혜주 상무(마이데이터 유닛(MyData Unit) 총괄), 김준환 상무(데이타(Data) Unit 총괄)를 영입했다. 이번 김 센터장 영입으로 디지털혁신단 리더를 모두 외부 전문가로 중용해 디지털 전환 추진 속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신기술 내재화와 더불어 개방과 혁신 관점에서 외부 전문 인재 영입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경험을 가진 내외부 인재들이 시너지를 바탕으로 금융을 혁신하고 디지털 전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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