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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18일 오후 인사청문 현안을 검토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 후보자의 이날 사무실 방문은 청문회 준비단과 인사를 나누기 위한 비공식적 성격이지만 후보자로 지명된 뒤 ‘첫 출근’인 셈이다.
오후 1시 47분 차 뒷좌석에서 내린 김 후보자는 "앞으로 있을 인사청문회 준비를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다만 "오늘은 아직 준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며 현안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이어 김 후보자는 사무실에서 준비단과 인사를 나눈 뒤 인사청문 현안에 대한 대략적인 보고를 받았다.
청문회 준비단은 전략팀·정무팀·신상팀·언론팀·행정지원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됐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준비단장을, 최창원 국무1차장이 부단장을 각각 맡았다.
김 후보자는 오는 19일 공식적인 첫 출근을 하고 청문회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claudia@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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