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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안전·편의사양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4.05 10:23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출시

정통 픽업트럭 이미지 구현···첨단 주행보조시스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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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더 뉴 렉스턴’와 ‘렉스턴 스포츠 칸’의 안전·편의사양을 강화한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쌍용차는 6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정통 픽업 스타일로 변신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신차 소개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액티언 스포츠(2006), 코란도 스포츠(2012), 렉스턴 스포츠(2018)에 이르기까지 약 20년 동안 픽업 시리즈를 선보여왔다. 신형 스포츠·칸은 더욱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스타일로 진화했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이강 쌍용차 디자인센터 상무는 "신형 스포츠&칸은 프로페셔널하게 일하고 여가 시간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즐기는 고객들이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에 함께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내면(주행)의 안전함에 눈으로 보여지는 강인함과 튼튼함을 더해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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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실내.

신형 스포츠&칸은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6에어백과 초고장력 쿼드프레임(Quad Frame)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은 물론 인포테인먼트 사양까지 갖췄다.

여기에 △긴급제동보조(AEB) △앞차출발경고(FVSW) △스마트하이빔(SHB) △차선이탈경보(LDW) △전방추돌경보(FCW) △차선변경경고(LCW) △후측방접근경고(RCTW) △후측방경고(BSW) 등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이 통합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제공한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고화질의 9.2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와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이파이(Wi-Fi)를 통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모든 앱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3D 어라운드뷰모니터링(AVM) △오토클로징(키를 소지하고 일정거리 이상 멀어질 경우 자동으로 도어 잠김)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및 2열 에어벤트 △와이퍼 결빙 방지장치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신차 외관 컬러는 △갤럭시스 그레이 △아마조니아 그린 신규 색상을 포함해 △그랜드 화이트 △실키 화이트 펄 △스페이스 블랙 △마블 그레이 △아틀란틱 블루 △인디안 레드 등 총 8가지가 제공된다. 고급 나파가죽 소재의 시트 등으로 구성된 내장컬러는 블랙과 브라운 인테리어 중 선택이 가능하다.

쌍용차 신형 스포츠&칸은 경쟁 모델과 달리 이용자가 용도 및 니즈에 따라 데크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칸의 데크는 스포츠(1011L)보다 24.8% 큰 1262L의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75% 증대된 중량으로 최대 700kg(파워 리프 서스펜션)까지 적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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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

파워트레인은 e-XDi220 LET 디젤엔진과 아이신(AISIN AW)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이뤄졌다. 최고출력 187마력(3800rpm), 최대토크 40.8kg·m(1400~2800rpm)의 힘을 발휘한다.

쌍용차는 신형 스포츠&칸 공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이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채롭게 활용 가능한 신형 스포츠&칸의 모습을 셀럽들의 모험과 도전, 체험 등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쌍용차 신형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 가격은 △와일드(M/T) 2439만원 △프레스티지 2940만원 △노블레스 3345만원 등이다. 칸 모델은 △와일드 2856만원 △프레스티지 3165만원 △노블레스 3649만원이다.

한편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는 화물 차량으로 분류돼 연간 자동차세 2만 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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