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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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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새 3500만원 오른 비트코인 6400만원대 숨고르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2.22 16:48
비트코인 개당 6천500만원 안팎

▲22일 오전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온라인뉴스팀]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가상화폐 대표주자 비트코인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22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2분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종가보다 1.92% 내린 개당 6415만8000원에 거래됐다.

다른 거래소인 빗썸에서도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48% 내린 6412만만에 거래됐다.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져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별로 거래 가격이 다소 다르다.

앞서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지난해 11월 18일 약 2년 10개월 만에 2000만원선을 회복하더니 12월 27일 처음으로 3000만원을 돌파했다.

이후에도 비트코인은 신고가 행진을 경신했고, 업비트에서는 이달 19일 역대 처음으로 개당 6000만원을 넘어선 뒤 이튿날 6500만원선까지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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