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네이처, 건강기능식품 ‘바이오베이스 유기농 엽산’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건강브랜드 필네이처는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바이오베이스 유기농 엽산’을 출시했다.

태아와 임산부를 위해 섭취해야 하는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우리 몸에 필요한 양의 엽산을 음식물로 섭취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한 예로, 엽산이 많이 함유된 채소의 경우 3일이 경과하면 70% 가까운 양의 엽산이 자연 소실되고, 조리 시엔 약 95%가 파괴된다.

필네이처의 해당 제품은 화학비료나 유기합성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했고 부원료 역시 유기농 쌀겨, 과일채소 혼합분말, 정제포도당 등을 포함한 29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산화규소, 아세톤, 감미료, 착색료, 합성향료 등의 부형제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NCS 공법을 사용하였다. 

필네이처 측은 “바이오베이스 유기농 엽산은 1정당 엽산 400㎍ 함유되어 있어 권장량의 엽산 섭취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원료채택부터 생산까지 까다롭게 만든 제품이다. 임산부들이 마음 놓고 유기농 엽산을 섭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