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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를 앞둔 백신 보관용 초저온 냉동고.연합뉴스 |
23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의학협회(BMA)는 정부 최고의학보좌관인 크리스 휘티 교수에게 보낸 비공개 서한에서 접종 간격을 최대 6주로 축소해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영국 정부는 지난달 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승인하면서 1회차와 2회차 접종 간격을 4∼12주로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1회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면 바이러스로부터 충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이다.
휘티 교수는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접종 간격 확대가 "더 많은 사람에게 신속히 백신을 접종하기 위한 공중보건 차원의 결정"이라고 말했다.
영국의학협회는 최대한 신속하게 많은 사람에게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한다면서도 접종 간격은 최대 12주가 아닌 6주로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영국의 접근법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가 부재하다는 점이 우려를 낳는다"면서 "백신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킬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백신 1회차와 2회차 간격은 4주로 하되 예외적인 경우에만 6주로 늘려야 한다고 권고했다.
협회는 백신 공급 불확실성을 감안하면 12주 뒤에 2회차 백신을 맞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특히 화이자 백신은 1회차 접종만으로는 충분한 중성화 항체를 생성하지 못하는 등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북아일랜드에서는 요양원 거주자에게 화이자 백신 2회차를 3주 이내에 맞도록 하는 등 영국 내에서도 다른 접근법이 나오는 것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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