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바이오산업 정보서비스(KBIOIS) 웹사이트 메인화면. |
앞서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하에 ‘한국바이오산업 정보서비스(KBIOIS)’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국내 바이오기업 정보뿐 아니라 해외 바이오기업 정보조회 서비스를 제공 한 바 있다.
이번 서비스는 글로벌 기업신용정보 제공기관 NICE D&B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북미표준산업분류(NAICS)상의 바이오기업을 추출해 KBIOIS 웹사이트와 연계했다.
미국바이오협회와 바텔연구소는 북미표준산업분류에서 농업 및 화학, 신약 및 제약, 의료기기 및 장비, 연구·테스트 및 실험기기, 생명과학관련 유통 등 5개 분야 28개 분류코드를 바이오산업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한국바이오협회는 이중 생명과학 관련 유통 분야를 제외한 4개 분야 25개 분류코드에 해당하는 기업 3325개사의 정보를 제공한다. 직원 10인 이상이면서 매출액 1억원(10만 달러) 이상의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 전무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전략적 제휴 파트너를 물색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해외기업 정보를 추가했다"며 "향후 연구개발 파이프라인과 특허를 추가하는 등 국내외 바이오기업에 대한 정보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BIOIS에서는 국내 바이오산업 통계현황, 국내외 바이오산업 최신동향 등 바이오산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나경 기자 nakyeong@ekn.kr





![[윤수현의 해외 Top Picks] 고점 부담 속 매수 우위는 지속…지수·AI 중심에 대응 전략 병행](http://www.ekn.kr/mnt/thum/202512/20251223028561197.jpg)




![[EE칼럼] 대통령의 근본적인 질문에 답변하지 못한 기후부](http://www.ekn.kr/mnt/thum/202512/news-a.v1.20251222.88272328e22b4f0b9029ff470d079b13_T1.jpg)
![[EE칼럼] 에너지 해결과제들의 구조 변화](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409.2085f7584f5843f6bd4585a665a8aeec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대통령, 반도체 앞에서 원칙을 묻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정보 보안에 대한 발상 전환](http://www.ekn.kr/mnt/thum/202512/news-a.v1.20240716.800c606b01cc4081991c4bcb4f79f12b_T1.jpg)
![[데스크 칼럼]쿠팡에게는 공정한가](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109.63f000256af340e6bf01364139d9435a_T1.jpg)
![[기자의 눈] “왜 접냐” 비웃음은 틀렸다…삼성 트라이폴드가 증명한 ‘도전의 값어치’](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3.0aef476b35944bbabf0baa2cb944dff2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