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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풍산홀딩스에 따르면 소각하는 자사주는 자기주식의 50%인 67만1611주로 발행주식 총수 대비 8.57% 수준이다. 124억원 규모이며, 소각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풍산홀딩스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과거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이라며 "주식 수만 감소하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풍산홀딩스는 자기주식을 제외한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324만5972주가 새로 발행된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2월 2일, 상장 예정일은 2월 18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주사의 저평가를 해소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자기주식 소각과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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