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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저장장치. 연합뉴스 |
충남도와 영화테크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해 개발한 ESS의 성능 실증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충남도·충남테크노파크가 지난 3년간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18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전기차 배터리 등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영화테크가 기술개발을 주관했다. 지난해까지 폐배터리 분석 알고리즘을 구현하고 재사용 배터리 ESS·배터리 상태 제어장치 등의 개발을 완료했다.
참여 기업·기관은 폐배터리로 만든 10kW 규모 ESS에서 만족할만한 성능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실증을 통해 실험실에서 확인한 데이터가 실제 환경에서도 적용되는지 검증하게 된다. 충남도는 전기차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폐배터리 재사용 ESS를 상용화하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새로운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2일 ‘제5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폐배터리를 재사용하기 위한 실증 특례를 승인했다. 현행 규정에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에 대한 재사용 가치, 성능·안전성 기준 등이 마련되지 않았다.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해 제작한 ESS에 대한 기준·검사방법 등도 규정이 없는 상태이다. 정부는 실증을 통해 얻은 결과를 관련 규정을 제정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영화테크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에 대한 자체 기술을 확보하기 쉽지 않았지만, 실증을 통한 성능 검증 단계만 남았다"며 "실증에 성공해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 상용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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